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1 (문단 편집) === 기타 === '''[[창병 vs 탱크|2000년동안 수련한 창병이 탱크와 폭격기를 격파하는]]''' 시추에이션은 이 게임이 나오자마자 발생했던 모양이다. 이건 무슨 전통마냥 '''[[문명 4]]까지 계속되었다가''' [[문명 5]]에서야 고쳐졌다. 이론상으로 구현 가능하긴 하지만 실제 게임에서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 후속작인 [[문명 6]]에서도 마찬가지. 필드에 랜덤하게 배치된 부족(오두막)들을 탐색하면 보너스로 야만인(적)이 되거나--꽝--, 돈 또는 병력을 주거나, 기술 하나를 주는데 플레이어의 기술이 발달하면 발달할수록 부족들이 주는 기술도 발달해있다. 심한 경우 부족들이 '''철도'''나 '''비행기''' 같은 기술을 준다! 콜럼버스가 아메리카에 도착했는데 그곳에 이미 철도가 깔려있고 비행기가 날아다닌다고 생각해보자. 단, 특정 시기 이후에는 절대로 기술을 주지 않는다. 중반에 "발명" 테크를 해금하면 갑옷이나 허름한 옷을 입던 조언자들이 갑자기 군복을 입고 정장을 입고 실험복 차림이 된다. 또한 기술 개발을 할 때마다 뜨는 "(나라이름)'s '''sages''' / The secret of (기술이름) has been discovered!" 라는 메시지에서 sages가 scientists로 바뀐다. 후반부에 산업화가 진행되어 도시 근처에 철도가 깔리고 공장이 세워지면 오염이 시작되는데(핵 공격을 했을 때에도 오염이 생긴다.), 이러한 오염을 방치하면 '''지구 온난화'''가 시작된다. 경고 메시지가 뜬 후 몇 턴이 지나면 평지 타일이 늪 타일이 되거나 사막 타일이 되며, 한 턴마다 식량이 부족하다고 뜨는 걸 볼 수 있다. SFC판 기준 지구 맵에서 시작하면 해당 문명의 실제 위치에서 시작한다. 바빌론은 메소포타미아에서, 미국은 북아메리카에서 시작하는 등. 단, 초반에 문명 하나가 없어지고 새로 생기는 문명은 해당하지 않는다. '''게임 내에 전투 사운드가 없다.''' 그냥 전투해서 이기면 '''빰-빰!''', 지면 '''뻠-뻠~'''[* 스탯 차이가 심하거나(투석기 대 검사) 시대 차이가 나면(대포 대 검사) 이길 때 인트로 배경음악 비슷한 음악, 지면 시끄러운 소리를 낸다. 또, 폭격기가 공격 성공하면 '''퍼엉'''하는 소리가 난다.]이 끝이다. 탱크나 전투기가 싸우는데도 그런다. SFC판에서는 공격하는 유닛에 따라 효과음이 조금 다르다. 대포, 폭격기는 '''펑'''하는 대포 쏘는 소리가 나고 머스킷 등은 총 쏘는 소리가 난다. 모든 전투가 '''원 턴 전투'''로, 모든 전투가 한번 공격에 끝난다. 즉, A와 B가 전투를 하면 둘 중 한 유닛이 사라지기 전까지는 전투가 끝이 나지 않는다. 무조건 한 턴 만에 둘 중 한 유닛이 사라진다. 말 그대로 누구 하나 죽어야 턴을 넘길 수 있다. 이 때문에 확률 놀음이 더 흉악해져서 상기한 창병이 탱크 까먹는 상황이 더 자주 일어났다.[* 이건 탱크의 성능 자체가 후졌던 것도 크다. 고작 탱크의 공격력이 '''10'''이었으니 후속 시리즈의 위엄 넘치는 기갑 유닛들에 비하면 종이호랑이 수준이다. 창병은 그 당시에도 공/방/이 스탯이 1/2/1이었지만, 베테랑 보정(+50%), 주둔 보정(+50%)에 지형 보정(숲/정글 50%, 언덕 100%, 산악 200%)만 받더라도 방어력이 5~8까지는 그냥 나오고, 여기에 요새가 방어력을 무조건 2배 해주므로 이론상 방어력이 10이 넘어가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창병이''' 거기에 성벽을 두른 도시는 주둔 보정을 받지 않지만, 그 대신에 방어력을 무조건 3배 해주는데다 성벽을 뚫을 수 있는 건 포병과 폭격기뿐이라 '''탱크는 성벽을 뚫지 못한다'''. 따라서 성벽 두른 언덕 도시의 창병은 전투력이 무려 '''12'''. 베테랑까지 뜨면 '''15'''. 이 정도 되면 탱크가 창병한테 터지는 게 무리도 아니다.] 연속 전투가 아니라 한방에 끝이니까... 이것도 문명 5에 가서 바뀌었다. 또한 요새, 도시를 제외한 타일에서는 둘 이상의 유닛이 한 타일에 있을 때 공격당해서 패배하면 해당 타일의 모든 유닛이 한 번에 삭제된다. 문명 4 BTS에서 나온 랜덤 이벤트의 기본 개념이 의외로 이때부터 있었다. 턴을 시작하면 일정 확률로 도시에 '''재앙'''이 터지는 방식이다. 외교 회담시엔 해당 문명의 지도자 얼굴이 '''2D 애니메이션'''으로 나오고 그 뒤에 문명 발전 수준에 따른 배경이 깔린다. 그런데 이게 좀 어색해서, '''군복 입은 스탈린 뒤에 몽골 원주민들이 서있는''' 황당한 상황이 연출되고는 한다. 아, 그리고 외교 화면에서 [[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간디]]의 웃는 얼굴은 신의 경지에 다다른 [[썩소]]를 보여준다. 이분께선 확실히 1편부터 [[라오우|세기말 패자]]의 기상이 있으셨다. 가이드북의 각 쪽 가장자리에 간단한 기술 설명이 있었는데, 옛날 게임답게 게임 도중 가이드북에 적힌 기술 설명을 찾아보도록 질문을 띄우는 복돌이 방지 장치가 있다. "국민들이 당신이 지도자에 적합한지 알아보려 합니다. 이 삽화는 어느 문단의 삽화인가요?"하는 객관식 문제. 두 번 틀리면 "국민들이 당신을 비웃으며 집에 갔습니다."라며 모든 유닛이 해체된다. 물론 고수는 찾아보지 않고도 다 푼다. 지금 보면 구석기 시대 보안장치이기 때문에 현재는 아예 문명 1을 구입하면[* 문명 크로니클 등의 합본팩으로] 정품 CD 안에 가이드북 스캔본을 같이 넣어준다. 전차는 기사가 나오면 생산이 불가한데, 기사는 자동차가 나오면 생산이 불가능하다. 그런데 기사도나 봉건주의 등을 찍지 않아도, 플레이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으므로, 탱크를 뽑을 수 있을 때에도 전차를 뽑는 어이 없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참고로 게임을 실행하면 우주 배경이 뜨면서 Long ago, ... 같은 인트로덕션이 뜬다. 그런데 게임상에서 찾아보면 그 파일이 [[TXT]]로 되어 있다. 당연히 이를 뜯어고친 '''"This fucking game is..."''' 같은 버전들이 나돌았다고. 문명 1에서는 도시 건설하는 거리에 제한이 없어서 도시 바로 옆에 도시를 짓는 것도 가능했다. 그래서 가끔 플레이어가 멍때릴때 ai가 개척자 끌고와 플레이어 도시 근처에 도시를 펴버리는 일도 있다. 참고로 이럴 경우 무조건 빨리 처리해야한다. 만약에 도시를 파괴하지 못하고 점령해버리면 그거도 그거대로 욕보기 때문. 문명 1에선 지금 만들고 있는 것을 다른 것으로 바꿀 수 있다. 이 점을 이용한 편법이 하나 있는데 곡창과 자주포 모두 필요 생산력이 60이지만, 돈을 주고 구매하려면 자주포는 600, 곡창은 240이 든다. 곡창을 사고 자주포로 바꾸면 절반 이하의 가격에 자주포를 얻을 수 있는 것. 또 비슷한 예시로 투석기, 개척자, 사원 모두 필요 생산력이 40이지만, 투석기나 개척자는 320이 필요하고 사원은 160밖에 안든다. 그리고 전함의 필요 생산력은 160, 대상의 필요 생산력은 50이다. 대상에게는 불가사의 건설을 돕는 기능이 있으므로 3기 정도를 넣고 전함으로 바꾸면 소도시가 아니고서야 1턴 뒤에 전함이 나올 것이다. 대상의 가격은 450(3기를 넣었으므로 총 1350) 전함의 가격은 3200 이므로 금을 아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